▲ 사진=트럼프 트위터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여름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오늘 아침에는 워싱턴으로 향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할 일이 많고 무역과 군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해자 민주당은 세계 역사상 최악의 무역 협상들을 우리에게 줬거나 고치지 않았다"며 "나는 그것을 빨리 고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앨라배마 주 경선 하루 전 루터 스트랜지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상****) 트럼프의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 “(900****) 열심히는 하는 것 같은데” “(라이트****) 전쟁 날까 두려워” “(ejsv****) 어차피 불바다가 되는 건 한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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