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지난 14일, 청와대는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시장 동향 및 앞으로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8·2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을 통해 집값 안정세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통해 무주택 서민의 전·월세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정책 기조에 바탕을 두고 9월 말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 계획을 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전했다.


또, '보완조치가 투기에 대한 보완인가, 서민이 집을 못 사는 등의 부작용에 대한 보완인가'라는 질문에는 "다 포함돼 있다"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주****) 모두가 만족할 현명한 방법이 제시되길” “(bye*****) 정부의 진짜 뜻은 모르겠다.” “(oiurr****) 민감한 사안인 만큼 효율적인 방법이 나왔으면” “(로이****) 어렵다 어려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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