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라이온즈 제공


[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민이 임신소식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허민 소속사는 14일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다가온 2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허민은 현재 임신 6개월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민 씨와 정인욱 선수는 야구 선수 직업의 특성상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는 정인욱 선수 측을 배려하여 출산 후 2018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hhel****이제 진짜 야구에 집중하자","leag****이젠 라이온즈 파크에서 선발로 던지는 것 좀 보자 제발","yun**** 결혼하고는 잘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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