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대세 그룹’ 엑소(EXO)가 정규 앨범 4연속 100만장 돌파에 성공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등극을 이뤄냈다.


지난 11일 기준으로 7월 19일 발매된 정규 4집 ‘THE WAR’(더 워)가 101만 202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엑소 앨범 사상 최단 기간’ 밀리언셀러(24일)에 등극했다.


2013년 1집 앨범이 가요계 12년 만에 100만장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2015년 정규 2집, 2016년 정규 3집에 이어 이번 정규 4집까지 정규 앨범 모두가 100만 돌파란 신기원을 달성했다.


이미 엑소는 정규 4집 타이틀 곡 ‘Ko Ko Bop’(코코밥)으로 케이블 및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휩쓰는 등 ‘엑소 파워’를 제대로 과시 중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엑소의 음원 파워가 힘을 얻으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시장을 석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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