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기홍 인스타그램


[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영화 ‘메이즈 러너’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덩달이 이기홍까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기홍은 한국에서 태어나 5세 때 가족들과 뉴질랜드로 이주했다. 이후 2년 뒤 미국으로 다시 옮겨갔으며 지난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1’으로 데뷔했다.

특히 이기홍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메이즈 러너’를 통해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메이즈 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극중 이기홍은 용감하고 의리있는 팀의 리더 민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또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기홍은 영화 '토르'와 '어벤져스'의 크리스 햄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홍 다음으로 블레이크 쉘톤, 브래들리 쿠퍼, 맷 데이먼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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