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지난 11일, 박찬주 육군 대장이 인사소청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이날 "박찬주 대장이 국방부에 인사소청을 제기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규에 따라 소청심사위원회를 열어 박찬주 대장 측 주장이 타당한지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대장은 지난 8일 발표된 군 수뇌부 인사로 2작전사령관에서 면직됐지만, 국방부는 그가 현역 신분을 유지한 채 군 검찰의 수사를 계속 받도록 하고자 '정책연수' 발령을 내고 전역을 연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eun****) 특별대우 해 주는 이유가?” “(태양****) 이제 뉴스 보기도 싫다” “(IUNN****) 이제 조용히 살아가셔야 할 듯” “(hcbs****) 의연하게 처분을 기다리는 모습 보여줄 수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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