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하객 대행 업체인 이움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최근 결혼식에선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친한 하객만을 초대해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 하객 대행 업체인 이움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움은 서울과 5대 광역시는 물론, 지방 소도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결혼식이 진행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움에서는 새로운 결혼식 문화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하객 대행을 의뢰하며,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이나 시골 마을에서까지 이 서비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이움 관계자는 “다른 업체들과 달리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각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식 하객 대행 서비스의 이용이 보편화된 것은 결혼식에 대한 의식 변화에 있을 것” 이라며 “ 주변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신랑 신부의 만족을 우선시하고, 허례허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단 실리를 먼저 따지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움은 결혼식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하객 대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네크워크 구축으로 서비스의 신뢰도와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움]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