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썰전’이 박찬주 대장 부인의 갑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유시민과 박형준이 박찬주 대장 부인의 갑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은 “공공연하게 자행된 낡은 관행과 아무런 의식 없이 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시민은 “너무 고상한 지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시민은 “독일 군인복무 규율 중 옷차림을 지적할 수는 있지만 옷을 만져서는 안 된다. 옷도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그런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왔는데 뭘 배우고 왔대”라고 맹비난했다.


박찬주 사령관은 독일사관학교유학파의 핵심라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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