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지현SNS

[스페셜경제=김지환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이혼 이후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10일 오후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일반인과 교제를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 이지현의 이혼 과정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당시 이지현의 법적 대리인은 어린 자녀들의 정서와 미래를 생각해 조정 신청을 낸 이유를 전했다. 전남편과 협의 이혼을 시도했지만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았고, 법원 조정도 결렬돼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졌다는 것.


당시 이지현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그리고 두 자녀에 대한 양육비만 청구하겠다는 생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이혼 전 SNS를 통해서도 자녀 사랑에 대한 공감가는 글을 올리며 팬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