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가을 학기를 맞아 유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신학기 용품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7 가을 신학기 대전’을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이커머스기업 쿠팡이 가을 학기를 맞아 유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신학기 용품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2017 가을 신학기 대전’을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집&초등학생 가을 신학기 대전’은 어린이집 준비용품부터 문구, 도서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오랄비, 유한킴벌리, 더자리, 삼성출판사 등 국내·외 20여개 유수 브랜드가 참여하고, 2,400여개 인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령별 준비물, 유아 식기, 유아동 패션, 초등학교 준비물, 유아 가구, 초등 도서 등 8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손쉬운 상품 검색이 가능하다. 아울러 악기, 미술, 글쓰기 등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아이 재능 키우기 기획전’ 등 별도의 테마전도 함께 진행한다.


동시 오픈한 ‘중고등&대학생 가을 신학기 대전’에서는 LG전자, 삼성, 캐논, 3M, 소프시스 등 인기 브랜드의 2,200여개 베스트셀러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노트북/디지털, 가구/책상, 가방/패션, 문구/플래너, 참고서/필독서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 ‘공부방 정리 기획전’, ‘잠자리 기획전’ 등 다양한 테마전도 동시에 선보인다.


이와 관련 쿠팡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문구부터 IT기기, 도서에 이르기 까지 꼭 필요한 상품 위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쿠팡이 정성껏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신학기 용품을 한자리에서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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