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정민 기자]'신서유기'이수근의 방귀 에피소드가 새삼화제다.

이수근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중 방귀를 뀌면 큰 웃음이 나오겠다 싶어서 방귀를 뀌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왔다"며 "그만 대변까지 나와 버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무 일 없다는 듯 화장실로 가서 속옷은 그대로 벗어 버리고 얼른 샤워기로 씻었다"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빨리 나오라는 강호동의 재촉에 오래 씻지도 못하고 급하게 나와야 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N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좌충우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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