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도현 인스타그램

[스폐셜경제=박혜원 기자] 가수 윤도현이 '비긴어게인' 리버풀 버스킹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Jack이 다한 방송 #덕분에팔로어늘어서기쁩니다 #윤도현 #begin_again #비긴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영국 리버풀에서 버스킹 도중 만난 청년 잭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잭은 영국 리버풀 처치 스트리트에서 버스킹을 시작한 윤도현 앞에 나타나 한국어 노래를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잭은 윤도현에게 "당신의 노래가 아이디어를 줬다. 공연을 보면서 나도 사람들 앞에서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멋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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