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배우 김희선이 과거 출산 후 우울증을 겪은 인터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김희선치 출연해 산후우울증으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사연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선은 "6년간 연기를 안 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며 "아이를 낳고 살이 쪘는데 우울해지더라. 우울증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왜 내가 이렇게 살이 쪘지 그러면서 TV를 보면서 내가 다른 여배우들을 질투를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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