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원 오른 1129.0원으로 장을 열었다.


그러나 10시 1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27.30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락 전환에 대해 대외 리스크를 지목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관련된 러시아 스캔들을 비롯해 정치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했다.


또한 대북 리스크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네이버 해외정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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