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캐주얼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이 지난 1일 기존 얌샘김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태의 용인 보라점을 첫 선보였다.


이와 관련, 2001년 론칭된 얌샘김밥은 17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장수 프랜차이즈로 ‘색다른 스타일’로 특화된 용인 보라점을 통해 여타 브랜드들과의 차별을 주도했다.


특히 용인 보라점은 일반적인 메뉴와는 조금 다른 메뉴 구성으로 손님을 맞이할 예정으로 특히 인근 주거 지역으로부터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판단해 가족 구성원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용인 보라점의 특화 신메뉴인 꼬마김밥은 계란, 참치, 장아찌, 진미채, 돈까스 등 총 5종으로 각자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얌샘김밥의 한 관계자는 “용인 보라점은 기존 얌샘김밥과 달리 특화된 지점”이라며 “특히 아이와 엄마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꼬마김밥에 만족을 표하는 고객들이 많이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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