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유민주 기자]지난 26일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주관한 “주민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국회고성연수원은 대강의실에서 영화 “보안관”을 무료로 상영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고성군수를 비롯하여 고성·속초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민들은 무더위 속에서 영화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준 국회고성연수원에 고마움을 표시했고 방학기간 동안 가족 및 아동을 위한 영화 상영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문화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한편, 국회고성연수원은 지난 3월 27일 개원 후 현재까지 교육·연수 및 방문객 이용실적이 16,000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문화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친화적인 국회고성연수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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