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내 여자의 핸드폰'에 황치열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황치열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치열은 과거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해 이맘때쯤만 해도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치열은 "고민상담 하면서 입시상담도 해줬었다"며 "나이는 먹지 돈은 없지 집에서 내려오라 하지, 결혼하라 하지 부담감이 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황치열이 "9년 전 데뷔를 했다"고 말하자, 영상을 통해 지난 2006년 '윤도현의 러브레터'과 2010년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황치열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황치열은 '러브레터' 미방송분에서 장기인 비보잉도 했지만 세트를 파손, 윈드밀을 하다가 카메라도 파손해 결국 방송에 나가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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