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맥심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배우 김우빈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면서, 김우빈이 과거 비인두암을 앓기 전 2010년 촬영한 화보가 재조명 된 것.


김우빈은 지난 2010년 6월 맥심과 협업하여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김우빈은 1989년 출생으로 당시 21세의 풋풋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선보였다.


당시 김우빈은 놰쇄적이고 도발인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며 뭇 시선을 사로잡아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김우빈님 예전에도 독특한 매력이 물씬 풍기네요...다른 배우들에게는 없는 당신의 매력, 꼭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당신을 보게 됐으면 합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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