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죽사남'에 출연 중인 이소연이 남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소연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소연은 "소개팅으로 만났다"라며 "3번째 만나고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말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소연은 "너무 이른 것 같아서 거절했다. 이후 밖으로 나왔는데 내 손을 잡더라. 싫지 않고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소연은 "그때 (남편이) '우리 결혼하게 될 것 같아'라고 하더라"라며 "한 달 반 만에 상견례를 하자고 했고 넉 달 만에 결혼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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