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상 캡처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화제인 가운데 머라이어 캐리가 미국 생방송 중 논란에 휩싸인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16년 12월 31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열린 공연 무대에 올랐다.


당시 현장에는 약 100만 명의 관객이 있었고, 미국 ABC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하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이 행사에서 립싱크를 준비해 논란에 휩싸였다. 두 번째 곡인 '이모션'을 부를 땐 립싱크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고, 머라이어 캐리의 당황하는 모습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전 세계로 퍼졌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와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빌어먹을 일이 벌어졌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난 괜찮다는 표정의 사진을 함께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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