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글주택마을 제공)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달인’ 김병만의 부상 소식이 전해져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병만’이 등극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병만의 부상 소식에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 물결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달인 김병만이 직접 만든 ‘한글주택’ 감동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병만은 과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한글주택’ 컨셉의 주택을 직접 만들어 주목 받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가평집은 그러한 저의 꿈이 녹아 있는 드림하우스입니다. 쑥스럽지만 저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축가 중 한 명입니다. 건축가로서 첫 도전”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5년생 김병만은 전라북도 완주 출신으로 알려지며, 1995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이후, 오랜 무명 시절 끝에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김병만은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학 전문학사, 동양대학교 영상학 학사, 건국대학교 건축공학 석사를 졸업한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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