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화보 이미지)

'팔색조 배우' 서유정이 오는 9월 결혼식을 거행했다.


21일 오후 3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서유정’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 서유정의 데뷔 초 반전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새삼 눈길을 끈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엣지 스토리’라는 주제로 촬영한 <스타화보> 이미지로 알려지며, 지금과 사뭇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양평 출신인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으로 알려지며, 숭의여자대학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이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데뷔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의 조역으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