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이랜드파크의 레스토랑 애슐리가 2차 여름시즌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애슐리 2차 여름 신메뉴, ‘욜로 인 애슐리(YOLO in Ashley)’는 여행과 미식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휴양지에서 즐길법한 음식을 내놓았다.


새롭게 출시된 애슐리 W 신메뉴 11종은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 ▲버라이어티 윙스틱 ▲투움바 치킨 ▲볶음 쌀국수 ▲썸머 워터멜론 샐러드 ▲리얼 수박주스 ▲피치피치 케이크 ▲피치 아이스크림 ▲목살큐브 리조또 ▲레인보우 썸머 롤 ▲썸머 치킨 누들 등이다.


이 중 대표 메뉴는 ‘투움바 크림 치킨’과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이다.


‘투움바 크림 치킨’은 체다치즈, 크림의 고소함과 멕시코 매운고추인 케이엔페퍼의 매콤함을 더한 치킨으로 치즈의 고사한 풍미와 매콤한 맛이 조화를 이뤘다.


바비큐 소스와 매운 볼케이노 소스의 조합인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은 잘 구운 폭립과 함께 파인애플과 로즈마리를 곁들여 매콤하고 상큼하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인기 메뉴인 ‘훈제연어 플래터’는 또띠아와 각종 토핑, 소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두 번째 여름 신메뉴는 W, W+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하와이안 스파이시 폭립’과 ‘훈제연어 플래터’는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목살 큐브 리조또’, ‘레인보우 썸머 롤’, ‘썸머 치킨 누들’은 일부 매장에서만 제공된다.


한편, 애슐리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8월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슐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특급호텔 리조트 숙박권 및 식사권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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