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쳐)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남지현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어린시절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25일 방송에서는 ‘한솥밥 특집’으로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남지현은 “제가 7,8세 때 예능프로그램 ‘전파견문록- 순수의 시대’가 유명했다. 엄마의 신청으로 출연하게 됐는데 드라마 감독님과 영화 감독님이 나를 보셔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파견문록- 순수의 시대’에 출연했던 남지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남지현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며 “안녕하세요. 별이 되고 싶은 아이 남지현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당시 MC였던 이경규는 남지현에게 “뭐가 제일 무섭냐”고 물었고 남지현은 “엄마가 화낼 때 제일 무섭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지현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본 출연진은 “정말 예쁘다”, “코는 누구를 닮아 저렇게 오똑한 거냐”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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