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쳐)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탈북 방송인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임지현이 세간에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16일 임지현의 월북 사실이 누리꾼들에게 알려지면서, 임지현이 방송에서 보였던 자유로운 모습들이 누리꾼들에게 다시금 회자 된 것.


임지현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북한에서의 생활을 고백하고, 가상부부 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런 임지현이 다시금 월북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거 가족들 구하러갔다가 잡힌 거 같은데...", "영상보니까 얼굴이 많이 상했던데... 자의로 간 것이 아닌 거 같다" 등의 의구심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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