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정글의 법칙'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질랜드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유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최고인 것 같다. 여기가 정말 최고다"라며 정글 체질임을 알렸다. 때마침 일어난 강남은 그런 유이를 보며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이어 "얼굴 엄청 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이는 깨끗한 냇물을 마시며 "물이 엄청 시원해"라면서 두 손으로 물을 떠마셨고, 마크도 따라 물을 들이키며 피로를 해소시켰다.

하지만 유이가 목격한 것은 냇물 상류에서 노상방뇨 포즈를 하고 있는 강남의 모습. 유이는 "오줌 싸고 있냐"면서 버럭 화를 냈다.

유이와 마크는 "안했다"라는 강남의 해명에도 놀란 가슴을 진정하지 못 했다. 특히 유이는 "뭐하는 거냐. 장난칠게 따로 있지"라면서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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