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황승언의 '화보깡패'의 저력이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승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황승언의 매혹적인 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황승언은 패션지 '에디케이'와 함께 1월호 패션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승언은 프릴 장식의 핑크색 블라우스와 파스텔 톤의 보라색 아우터로 센스 있는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다른컷에서는 소매 부분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레드 립스틱으로 연출한 매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승언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승언 이것이 '화보깡패'의 매력(hbl*****)" "황승언의 화보는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hbe****)" "믿고보는 황승언 화보(ray***)"라는 반응을 보였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는 영화 '더 킹' 에서 맡은 캐릭터가 바뀐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청순가련하고 예쁜 '여우'같은 캐릭터에서 '돌아이'같은 센 캐릭터로 완전히 바뀌었다. 완성본은 아직 나도 못 봤는데, 한국 영화에 드문 특이한 캐릭터가 될 것 같다. '식사'에서의 내 모습을 좋아하는 분들은 깜짝 놀랄 거다. 남성 팬들이 다 떨어져나갈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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