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앤쇼핑이 대표적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프로그램 편성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셜경제=최은경 기자]홈앤쇼핑이 대표적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프로그램 편성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선정된 럭스나인‘쿨매트 토퍼’는 12일 오후3시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쿨매트 토퍼는 냉감원단 사용으로 시원한 여름나기에 필수 아이템이다.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선정된 보늬푸드 ‘일초 발효식초’는 100% 국내산 현미발효식초로, 12일 오후3시 40분 편성됐다.


손으로 직접 짜낸 ‘수제착즙’으로 생과채 29% 이상을 담았다. 또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농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일 발효식초다.


이 외에도 각 지역 우수 중기상품으로 선정된 ▲장쾌력슬림(10일 오후2시 50분) ▲파핀샤워기(10일 오후3시 20분) ▲럭스나인토퍼(12일 오후3시 10분) ▲일초식초세트(12일 오후3시 40분) ▲석류세트(13일 오후2시 50분) ▲후코그램미역귀(13일 오후3시 20분) ▲망고 가득주스(14일 오후2시 50분) ▲떡찌니떡볶이 (14일 오후3시 20분) 등 총 8개 일사천리 상품 판매방송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일사천리 사업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각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 및 특산품을 발굴, TV 홈쇼핑 방송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올해엔 134개 지역 우수상품 론칭해 12개 상품을 일반방송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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