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배우 한다은이 고난이도 필라테스 자세를 공개해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0일 공개한 사진 속 한다은은 180도 다리 찢기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여배우로써의 우아함을 잃지 않아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필라테스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로 유연성을 향상시키며 심폐 능력과 순환기 능력을 강화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어 여배우들의 몸매관리 비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한다은은 필라테스 이외에도 발레와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연예계 대표 운동마니아 임을 입증했다.


한편, 쭉 뻗은 각선미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배우 한다은은 작년 MBC ‘옥중화’에서 진세연과 함께 체탐녀 ‘선화’로 분해 완벽한 액션연기로 작품 속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영화 ‘푸른노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MB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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