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알렛츠 제공)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 드라마 '품위있 그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희선의 지난해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희선이 지난해 자선 캠페인 '렛츠 쉐어 더 하트'(Lets's Share the heart)의 대미를 장식했다.

'알렛츠'(ALLETS)는 '렛츠 쉐어 더 하트'(Lets's Share the heart) 김희선 편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연말 전 꼭해야 하는 7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희선은 7가지 중 마지막을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은 사랑 나누기"라고 말하며 네티즌들에게 손가락 하트와 안부를 전했다. 특히 김희선은 동안 미모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렛츠 쉐어 더 하트'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 김희선은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을 묻자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쁘다'라는 팬들의 댓글을 보며 소녀처럼 기뻐했다.

이 밖에도 김희선은 "결혼 전에는 이기적으로 내 자신과 주변사람들만 챙기는데 바빴다.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기니 기부와 나눔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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