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가인의 SNS 논란이 재부상 중이다.


지난달 4일 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충격이 확산된 바 있다.


1987년생 가인의 본명은 손가인으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로 유명하다


가인은 2005년에 승리, 전효성과 같이 배틀신화 오디션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작곡가 안정훈에게 발탁되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로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가인은 2009년에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조연으로 발탁되며 연기자에 데뷔했으며, 같은 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의 부부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가인은 2013년 4월 발매한 싸이의 싱글앨범 <GENTLEMAN>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해외까지 입지를 넓혔다.


7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가인’이 등극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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