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헤이즈의 귀여운 야망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헤이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헤이즈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헤이즈는 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친절한 초대석'에 챈슬러와 함게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저 별'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헤이즈는 "노래에 내 이야기를 쓰고 내 진심을 담아내려고 애를 쓰는데 많은 분들이 진심을 느껴줬다고 생각한다. 책임감 있게 더 좋은 음악으로 만들어서 들려 드리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연말에 '여자 솔로 신인상'을 타고 싶냐는 질문에 헤이즈는 "(올해) 헤이즈로 두각을 드러내서 신인상은 솔직히 욕심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26일 EP 앨범 '///(너 먹구름 비)'을 발매해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에 이어 히든 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로 음원 차트를 '더블 올킬'했으며, 8일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 22일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 27일 '코리안 힙합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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