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TL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오늘(7일)은 24절기 중 11번째인 소서다.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와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 사이로 더위가 제대로 시작된다 해서 붙은 이름인 가운데, 야노시호의 비키니 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츠웨어 브랜드 STL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평소 몸매 관리에 철저한 모델답게 굴욕 없는 바디를 자랑했다. 또한 블랙 컬러 밀짚 모자를 눌러쓴 야노 시호는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야노 시호는 목을 가볍게 뒤로 젖히는 포즈를 취해 가녀린 어깨선과 쇄골 라인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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