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원조 청춘스타 박형준의 90년대 청춘의 상징 '마지막 승부'의 완벽한 농구 드리블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형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형준이 '불타는 청춘'에서 선보였던 완벽한 '마지막 승부' 농구 드리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형준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출연진들이 모처럼 모두 모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을 운동회’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골 학교운동장에서 농구골대를 발견하고 출연자들은 모두 박형준의 농구 실력을 보고 싶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이끈다. 이에 박형준이 1992년 장동건, 심은하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마지막 승부' 때 열연했던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선보이고자 앞에 나섰다.


이때 박형준은 특별히 강수지의 응원을 요청했고, 응원을 받고나자마자 화려한 ‘드리블’ 실력을 선보이고 이어서 곧바로 ‘덩크슛’에도 멋있게 성공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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