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신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오늘 (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가 방송을 통해 언급한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에릭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언제 결혼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서른 여섯, 일곱 쯤에는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서는 "데뷔 때부터 쭉 해왔던 얘기다.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혜미는 큰 키에 이국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지닌 배우로 초등학교 5학년이던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아역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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