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르 제공)

[스페셜경제 지선우 기자] 탤런트 김희선이 고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클래스가 다른 청순미로 남심을 어필했다.


김희선은 최근 패션지 '엘르' 7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팜므파탈 이미지를 연출했다.


우아한 분위기도 인상적이었다.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했다. 헝클어진 헤어마저 자연스러웠다.


러블리한 매력도 엿볼 수 있었다. 핑크컬러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살짝 흘러내린 의상은 섹시했다.


한편 김희선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극중 고고한 재벌가 사모님 '우아진' 역할을 맡았다.


'품위녀'는 가진 자들의 품격있는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김희선이 청담동 며느리로, 김선아가 신분상승을 꿈꾸는 욕망녀로 분했다. 매주 금,토 저녁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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