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이스타항공이 내달 1일부터 일본 삿포로(치토세) 노선 정기편에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 등 총 6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일본 전 노선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의 탑승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편도총액 최저가 ▲인천-삿포로 14만8000원 ▲인천-나리타(도쿄) 7만8000원 ▲인천-간사이(오사카) 6만8000원 등이다.


또 삿포로 취항일인 다음달 1일부터 열흘간 인천출발 삿포로행 ZE621편에서는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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