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미스터피자가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미스터피자’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6일 미스터피자 회장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에서 "검찰 수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금일부로 MP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언급하며 사과했다.


특히, 미스터피자 회장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주에 대한 갑질 논란과 보복 영업에 대한 비난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부 네티즌들은 미스터피자 회장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직접적인 댓글로 비판을 하는 동시에 미스터피자의 대표적인 메뉴까지 거론하며 ‘주문 안하기·안먹기’ 불매 운동을 펼쳐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서울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회사 여직원에 대한 추헹 혐의 이후 불매 운동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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