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레인TPC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이준과 정소민의 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버지가 이상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이준과 정소민의 케미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준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외로운 유년기를 보낸 슈퍼스타 안중희를, 정소민은 안중희의 매니저이자 한 집에서 살 고 있는 동생 변미영을 맡아서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이준의 소속사는 '남자의 질투가 얼마나 귀여운지 보여준 안중희씨♥ 이준X정소민 두 케미요정들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26회에서는 라이벌 배우 진성준(강다빈 분)과 스킨십하는 미영을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중희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준과 정소민이 출연중인 KBS2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