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팔색조 ‘설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설리’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한 게시판에 “논란 여왕 설리의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모음”이란 제목의 글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설리’가 자신의 SMS에 게재했던 사진들로 알려진다.


‘설리’의 본명은 최진리로 유명하며, 1994년 3월 29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설리’는 2004년 중부초등학교 5학년때 서울의 MTM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던 중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서동요>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설리’는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9년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가수 데뷔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신경이 살아 있는 불판 위 장어를 동영상으로 찍어 게재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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