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신차 자동차리스와 장기렌트카는 고객이 원하는 차종을 색상, 옵션, 보험조건 등을 선택 후 신차로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금융 상품이다.


목돈이 없는 경우 장기렌트카와 할부, 자동차리스를 비교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구매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전문직 종사자와 개인, 법인 사업자들이 리스와 장기렌트를 주로 이용했지만, 최근엔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다.


자동차리스 전문기업 ‘리더스카’에서는 국산차종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쉐보레, 쌍용자동차 리스 상품과 BMW, 벤츠, 아우디, 렉서스, 혼다, 포드 등의 수입차 리스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 중이다.


특히 리더스카에선 스팅어 2.0가솔린 리스 상품을 선수금 20%에 48개월간 월 493,000원, 올뉴 K7 프레스티지 차량을 월 399,000원, K5 럭셔리 차량을 월 28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수수료가 없는 최저가 리스 상품이다.


리더스카 최현정 과장은 “자동차리스 상품은 자동차 금융상품중 하나로 월 불입금만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자금 운영계획에 따라 선수금, 보증금, 자동차 잔존가치, 이용개월 수 등을 분석하여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이번에 선보인 K5, K7, 스팅어 리스 상품의 경우 경제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 스팅어의 신차 효과로 많은 리스 이용자의 문의가 오고 있다”며 “리더스카의 경제적인 가격 조건으로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회사의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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