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방송인 곽정은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8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곽정은'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곽정은 관련 정보들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 게시판에 "정부까지 나서 검토한 곽정은의 19禁 발언 재조명"이란 글이 올라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한 곽정은의 발언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한 곽정은은 특정 가수의 실명을 거론하며 "노래를 시작하면 폭발하는 에너지에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까?'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고 언급해 충격이 확산된 바 있다.


이후 진행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에서는 곽정은의 발언으로 논란이 된 SBS <매직아이>에 대해서 '권고'와 '등급조정'을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1978년 12월 10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소속으로 코스모폴리탄 잡지의 피쳐 에디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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