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정은승 아나운서와 박경철 원장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6일 오전 11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정은승’과 2위 ‘박경철’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은승 아나운서와 고민정 아나운서의 러브 스토리가 비교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7년 7월 24일에 태어난 정은승은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정은승 아나운서와 박경철 원장이 각각 이혼의 상처를 딛고 부부가 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박경철 원장은 1990년대부터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주식 사이트에 글을 올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주식 투자 전문가이며,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인기를 얻은 작가로 유명하다.


1979년 10월 13일에 태어난 고민정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의 중어중문학과와 칭다오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6년간의 연애 끝에 조기영 시인과 결혼했지만, 결혼 3년만에 남편이 희귀병인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의 재혼 소식에 “왜 지금 밝혔지? 예전 가족들도 싫지 않겠느냐”, “불륜이 문제지, 정식으로 이혼 후 재혼한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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