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맹지나 SNS)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가수 겸 여행작가 맹지나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4일 '맹지나'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로 급부상하면서, 맹지나의 화려한 이력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


맹지나는 지난 2009년 3월 호주 퀸즐랜드 관광청이 밝힌 ‘꿈의 직업’ 후보 50인에 포함돼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당시 50위권에 들었던 한국인은 단 두명 이었기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꽃보다 남자'로 유명한 배우 김범의 사촌누나인 점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김범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의 선배이자 연예계의 선배이고 가족이며 친구고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우리 사촌누나 Gina!! 이번에 정말 많이 준비하셔서 가수 데뷔하셨다"며 맹지나의 사진을 덧붙여 두 사람이 사촌 관계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맹지나는 1986년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한 재원이다. 현재 여행작가 활동을 통해 세계 다양한 곳의 이색적인 문화를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