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돌)이 여름 시즌을 맞아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 먹을 수 있고, 주스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아이스 바 ‘후룻팝’ 4종을 국내 단독으로 내놓았다.


여름철 인기과일로 손꼽히는 망고를 담은 ‘후룻팝 망고’, 엄선한 파인애플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후룻팝 파인애플’, 파인애플, 사과 과즙에 바나나 퓨레를 담은 ‘후룻팝 바나나’, 새콤달콤한 오렌지를 담은 ‘후룻팝 오렌지’ 총 4종으로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특별히 글로벌 브랜드인 DOLE(돌)이 한국 시장에만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올해 국내 소비자 반응 추이에 따라 이후 해외로의 역수출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DOLE(돌)의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액상 주스로도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이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62ml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DOLE(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면에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맛과 품질, 패키지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특히 올 여름에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후룻팝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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