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배우 이진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1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진욱’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 받은 “이진욱의 악몽 시작은 2016년 7월 12일 23시 49분”이라는 게시물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언론 보도의 내용에 따르면, 이진욱과 여성의 최초 통화가 7월 12일 오후 11시 49분이라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81년 9월 16일에 태어난 이진욱은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자퇴한 뒤 서울로 상경했고, 2003년 파나소닉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첫 데뷔해 다수의 CF를 찍었다. 이후 2004년 단편영화 <나의 새 남자친구>와 <MBC 베스트극장 - 불량소녀>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진욱은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 <스마일 어게인>에 출연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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