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지혜 기자]풀무원 베이비&키즈가 유아용 유산균을 출시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이유식 브랜드 풀무원 베이비&키즈가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로 구성된 유아용 유산균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2종은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튼튼’과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뼈건강’으로 이뤄져 있다.


유아기 장 정착력 및 생존력이 강한 락토바실러스 4종, 비피더스 4종 등 총 8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10억 CFU가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및 유아의 배변 활동에 유익하다.


또한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4종이 부원료로 첨가됐다.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튼튼’은 장 건강과 면역기능 2중 기능의 유산균 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 3mg 함유되어 유아의 아연 하루 권장량 100%를 충족시킨다.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뼈건강’은 프로바이오틱스 8종에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장 건강과 아이의 뼈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비타민D가 5㎍ 함유돼 유아의 하루 비타민D 섭취 권장량에 맞춰 음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이유식이나 따뜻한 물, 우유에 잘 녹을 수 있게 만들어져 편리하다.


풀무원 베이비&키즈 이주호 PM은 “모유에서 이유식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아기의 장건강이 염려되는 부모님이라면 ‘프로바이오락 베이비’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이유식이나 우유에 잘 녹아 아기가 먹기 편하도록 섭취 편의성까지 높인 만큼 간편하게 아기의 장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풀무원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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