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카콜라 제공)

[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별별며느리'에 출연 중인 함은정이 화사한 튤립이 만개한 꽃밭에서 '짜릿한 미소'를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봄의 뮤즈가 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별별며느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별별며느리'에서 황은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함은정이 청소년들의 행복 멘토로 활동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함은정은 지난해 4월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과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행복여행'에 일일 행복멘토로 참여했다.


함은정은 봄 햇살처럼 부드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익살스런 표정을 통해 상쾌하고 톡톡 쏘는 느낌을 표현하는 등 짜릿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평소 무대 위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꽃밭에 앉아 얼굴에 손을 갖다 대고 꽃받침을 하는 등 털털하고 장난끼 많은 모습을 드러내 청소년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 웃음을 자아냈다.


​청소년들은 함은정의 모습에 연신 카메라 촬영 버튼을 누르면서도 짜릿한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소품 활용과 표정 연기를 요청하며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임했다. 함은정은 이런 청소년들을 보며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 않게 열정이 넘치는 모습에 보답하고 싶다"며 다양한 화보 촬영 등을 통해 익힌 사진 관련 노하우들을 알려주어 외모뿐 아니라 마음까지 '꽃미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함은정은 '별별며느리'에서 불굴의 의지와 끈기를 가진 캔디녀 황은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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