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스페셜경제=김선혜 기자] 가수 겸 모델 하리수가 이혼의 아픔을 겪으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하리수’가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하리수의 색다른 과거 이력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하리수 vs 트라차다, 트랜스젠더 최고의 미모 비교”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주목 받고 있다.


트리차다는 17살이 되던 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성전환 수술을 시행했고, 지난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1975년생 하리수의 본명은 이경엽(李慶曄)으로 알려지며. 성전환 후 2002년 12월 이경은(李慶恩)으로 개명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