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지선우 기자]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 중인 최윤소의 래쉬가드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없는 여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구해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윤소의 건강미 넘치는 래쉬가드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윤소는 과거 한 패션매거진과 함께한 화보에서 '서퍼룩'과 '애슬레저룩'을 테마로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생애 첫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낸 최윤소는 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신상품인 비키니부터 핫팬츠, 래쉬가드, 요가복 등 다양한 의상을 섹시하게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최윤소는 "평소 필라테스와 헬스를 꾸준히 하며 촬영 틈틈이 EMS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또 밀가루 음식은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윤소는 '이름없는 여자'에서 왜곡된 성장 환경 때문에 마음까지 왜곡된 재벌2세 구해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